<p></p><br /><br />마지막입니다. 유독 더 말들이 많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 재판이죠. <br> <br>오늘은 특검과 변호인단 사이에 이런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[특검]<br>"<저런 것들>이 바로 <몽니>를 부리는 것이고…. <br> <br>[김용현 측 변호인]<br>아니,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? 저런 것들이요? 소 검사님, 저런 것들이라고요? <br> <br>[특검]<br>증인 신문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<br> <br>[고영일 / 김용현 측 변호인]<br>소 검사님, 사과하십시오. 저런 것들이라니요? <br> <br>[특검]<br>저런 말들이라는 표현 아닙니까, 저런 말들이.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. <br> <br>[김지미 / 김용현 측 변호인]<br>말꼬리 잡는 게 아니고요. 왜 변호인이 재판장님께 말씀드린 과정에 끼어듭니까?" <br> <br>왜 이런 설전이 벌어졌냐면요. <br> <br>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전 전 장관 측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 3일 결국 감치됐거든요. <br> <br>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'법정 소란'을 피웠다는 게 이유였습니다. <br><br>이걸 재판부가 미리 알았냐고 변호인단에서 묻고 특검 측에서 재판과 상관없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시작된 겁니다. <br> <br>김 전 장관 재판, 이렇게 해서 언제 마무리가 될까요. <br><br>지금까지 김종석의 리포트 사건이었습니다.
